비가 오는 토요일 오후, 권영숙 집사님 댁에 심방 가기 위해서 장로님들과 함께 Carson City로 향했습니다.
맑은 공기로 한층 더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서, 그 곳에 도착했을 때는 파란 하늘이 우리를 맞아 주었습니다.
이사 및 결혼을 축하 하면서, 은혜로운 예배와 그 후,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.
그리고, 집사님이 키우는 닭과 오골계, 꾕, 새끼 병아리를 구경했습니다.
먼 곳이지만,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시는 집사님 가정에 언제나, 하나님의 평강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.